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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하나님의성회 13개국 총회장 한자리

이영훈 목사 한국 하나님의성회 대표로 참석

 성령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하나님의성회 아시아태평양지역 13개국 총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령의 시대에 아시아가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아시아태평양하나님의성회(APAGF)는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태국, 홍콩, 캄보디아, 대만,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이 소속되어 있다.
 2일부터 이틀동안 태국 방콕 엠버서더호텔에서 진행된 회의에 참석한 각국 총회장들은 나라별 선교현황을 보고한 후, 아시아 선교와 리더십개발을 주제로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13개국 총회장 외에도 미국 하나님의성회 아시아 선교책임자 등이 참석해 성령운동의 축이 아시아에 있음을 확인했다.
 한국 하나님의성회 대표로 참석한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그리고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대해 소개하며 한국의 교회 부흥과 기독교 발전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다음 정기회의를 2016년 2월 1∼2일 한국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후 행사를 마쳤다.

 

기사입력 : 2015.02.08. am 11:22 (입력)
이소흔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