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마르쿠스 랩 목사(크라이스트 포 유럽 대표, 윌리엄캐리출판사 대표)가 3일 세계선교센터 시온성전에서 드려진 교역자기도회에서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랩 목사는 ‘목회자는 하나님 나라의 교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 안에 거한다면 하나님의 능력의 가나안에 거하게 되는 것이다. 매 순간 하나님의 지혜를 받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별히 교역자들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아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여러분의 사명에 하나님께서 복 주시길 바라고 하나님의 사역과 말씀이 함께 하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참석한 교역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합심으로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