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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선교회, 신년 교구수련회
‘함께 세워가는 가스펠’ 주제로

 청년들의 겨울나기가 뜨겁다. 대학청년국 가스펠청년선교회는 7일과 8일, 양일간 2015년 교구수련회를 가졌다. 명칭에서 드러나듯 가스펠선교회의 수련회는 여느 선교회의 수련회와 모양이 다르다. 선교회 전체가 한 장소에서 모이는 대형 수련회 대신 한날한시에 교구별로 진행하는 소규모 수련회를 선택, 혼잡도는 낮추고 회원 간 친밀감과 일체감을 높였다. 이를 위해 수련회 주제도 ‘Building Together Gospel’(함께 세워가는 가스펠)로 잡았다.

 교구별로 각각의 장소에서 열린 수련회는 한사람의 강사에 주목하는 강의중심에서 벗어나 서로를 깊이 알아갈 수 있도록 나눔과 레크리에이션 중심으로 진행됐다. 회원 각자의 관심사가 깊이 있게 논의됐고, 드러난 문제가 응답되도록 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8개 교구의 프로그램이 서로 다르지만, 성령대망회만큼은 모든 교구가 같은 시간대에 배치됐다. 서로 몸은 떨어져 있더라도 같은 시간,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구하도록 프로그램을 안배했고, 동일한 마음으로 청년사역의 부흥을 위해 간구했다.

 가스펠선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이준호 목사는 “청년의 시기는 주님 안에서 만들어져 가는 과정”이라며, “복음 안에서 서로 연결되어 더욱 견고한 믿음의 청년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말씀과 기도로 동절기 신앙담금질을 새롭게 한 청년들, 함께 세워가는 가스펠의 2015년 사역행보가 기대된다.
 

기사입력 : 2015.02.08. am 10:22 (입력)
이미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