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표 장로 ‘종교 관련 세무’ 주제로

 경리국 주최 세무교육이 지난달 27일 세계선교센터 10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됐다. 우리 교회 직원들과 굿피플 등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재정위원장 박경표 장로(수덕세무법인)가 강사로 나섰다. 경리국장 이상만 장로는 “세무 강의를 통해  세무 지식을 정확히 알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박경표 장로는 ‘종교 관련 세무’를 주제로 강의하며 교회 사업자 등록번호, 다양한 사례에서 발생하는 원천징수세율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준비된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에 대해 소개하고 이번 연말정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