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령의 권능으로 지경을 넓히는 교회’를 2015년 비전으로 삼은 여의도순복음춘천교회가 1월 5일부터 2주간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린데 이어 지난달 19일부터 31일까지 ‘비전을 위한 작정 새벽기도회’를 진행, 성령의 불을 태우고 있다.
 담임 이상열 목사는 성도들에게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성도들이 말씀과 믿음으로 성장하는 새해를 맞길 당부했다. 성도들은 매일 새벽 하나님 전에 나와 간절히 기도하며 교회 부흥을 기대했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 개인의 비전을 바로 세우고 진리되신 주님을 따라 온전한 신앙인이 되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춘천교회는 1월 한달동안 진행된 기도회에 이어 매주일 오후 300사역자 연합기도회(Missionary 300 Meeting Prayer)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성도들의 말씀 성장을 위해 8일에는 일러스트 인 바이블(성경속의 그림들)을 주제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