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찬양 통해 꿈과 희망 심어달라

 장로찬양단 2015년 신년하례예배가 20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렸다. 단장 김학재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장로찬양단의 찬양 후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찬양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하나님의 은혜를 전할 것을 당부했다.

 시편 22편 3절의 본문으로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고난 중에 찬송하는 사람에게 결국 좋은 일들이 생긴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찬송과 감사로 예배하는 자”라며 “장로찬양단이 가는 곳마다 꿈과 희망을 전하고, 기쁨과 감사로 찬양이 넘치는 교회로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인식 장로회장은 “물질과 시간 드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에 영적 도전을 받고, 감사드린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예배 후에는 연주와 행운권추첨 등이 있었다.
 장로찬양단은 이날 예배를 통해 새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