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사람”

 국민일보·한세대학교공동개설 4차원영성최고지도자과정 신년축복예배가 9일 CCMM빌딩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수석부회장 이양호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조용기 목사가 등단하자 4차원영성최고지도자과정 총동문회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환영의 박수와 함께 새해인사했다.
 조용기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영의 사람인줄 모르고 육의 사람으로 산다. 우리는 하나님(영)과 사람(육)이 함께 있는 신인이다”라며 갈릴리호수에서 바람과 파도에게 명령하신 예수님처럼 우리에게도 믿음이 있다면 3차원을 다스릴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조용기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예수님의 삶은 우리의 모범이 되신다. 우리 모두 4차원의 영성으로 예수님처럼 살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