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소주제 설교로 말씀 충만

 순복음엘림교회는 5일부터 17일까지 열두샘물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엘림교회는 지난해 새성전 봉헌예배를 드린 후 새해를 맞이하며 올해를 1만성도 달성의 해로 교회목표를 정하고 엘림의 5대 비전을 선포했다.
 열두샘물 특별새벽기도회는 엘림의 5대 비전 중에 하나인 ‘12샘물 생명수’라는 비전에 따른 ‘구원, 용서, 성령, 기도, 치료, 부요, 사랑, 사명, 전도, 감사, 재림, 천국’ 이렇게 12가지 주제로 2주 동안 말씀이 선포됐다. 민장기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구원의 확신부터 하나님 나라의 영성까지 배울수 있는 이번 기회가 하나님이 엘림에 주신 은혜요, 복이다”라고 말했다.

 새성전 봉헌 이후 모든 엘림의 성도들은 엘림의 5대 비전을 향해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기도와 말씀과 사랑으로 달려나가고 있다.
 엘림의 5대 비전은 사막을 방황하다 지친 영혼의 쉼터로써 ‘영혼의 오아시스’, ‘열두샘물 생명수’, 성령님과 동행하는 ‘성령충만의 영성’, 영혼구령의 전도사명 감당하는 ‘복음전파의 기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신뢰사회 추구를 위한 ‘이웃사랑 실천’이다.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순복음 엘림교회는 2주간의 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이 심령을 무장하고 새해를 소망차게 출발했다.
 한편 엘림교회는 기도와 말씀으로 충만하기 위해 19일부터 100일 성경통독기도회를 실시한다. 특별새벽기도회의 여세를 몰아 매일 오전 5시에 드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