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중동교회 지현구 장로회장이 지난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은장 포상을 받았다. 지 장로는 남선교회에서 봉사하던 시절부터 헌혈의 필요성을 깨달아 10년 전 부터 꾸준히 헌혈에 동참해왔다.
 지현구 장로는 “헌혈이 주는 보람이 정말로 크다”며 “건강한 성도들이 헌혈에 동참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