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절대 긍정의 신앙으로 무장”

 우리 교회 교역자와 직원들이 2015년을 맞아 6일 기쁨과 감사로 시무예배를 드렸다. 바울성전에 모인 교역자와 직원들은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서로를 사랑으로 격려했다.

 이영훈 목사는 빌립보서 4장 11∼13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우리의 한해를 어떻게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할 것을 촉구했다. 이영훈 목사는 무엇보다 절대긍정의 신앙을 강조하며 “인간은 비판적이고 파괴적일 수밖에 없다. 부정적인 근본을 갖고 있기 때문에 늘 몸부림치며 싸워야한다. 올 한해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로 무장해 하나님 앞에 서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새해에는 분명한 목표와 꿈을 갖고 살아가야 한다. 목표와 꿈이 있을 때 어디 가서든 크게 성장하고 발전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기도와 성경읽기에 충실한 주의 종과 직원들이 되기를 당부했다.

 말씀선포 후 통성기도 시간에는 전원이 일어나 두 손을 들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주의 종과 직원들이 되기를 간구하고 우리나라와 교회, 성도들을 위해 중보기도했다.

 이어 교직원 표창과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는 10년 근속상 수상식에서 교역자 대표 함덕기 목사와 직원 대표 이소흔 과장에게 시상했다.

 우리교회는 올해 교회 3대 목표로 첫째,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 둘째, 꿈과 희망을 전하는 교회, 셋째, 말씀과 믿음으로 성장하는 교회를 세우고 뜨겁게 기도하며 영혼 구원의 사명을 향해 힘찬 전진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