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학교 교사 신년 맞아 기도원 성령대망회 개최 |
새해를 맞아 교회학교 전 교사들이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 모여 성령대망회 시간을 가졌다. 고등부 찬양팀 소리노을의 찬양으로 시작된 성령대망회는 교회학교 교감 황윤성 목사의 사회, 고등 2부 부장 성윤환 장로의 기도 그리고 임은미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본이 되는 삶’(딤전 4:12)을 주제로 설교한 임은미 목사는 교사들에게 “학생들 앞에서 말과 행실이 본이 되는 삶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기 위해서는 성경 말씀대로 먼저 행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며 이것이 말의 진정성을 높이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설교 후 교사들은 새해를 시작하면서 4일부터 진급해 새 학년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30여 분 넘게 이어진 통성기도로 교사들은 사명 확인, 사랑으로 지도하며 말씀과 믿음안에서 꿈과 희망을 전하는 순복음의 교사들을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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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1.11. am 10:39 (입력)
오정선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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