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개 대교구서 추천받은 학생들 격려
연말연시를 맞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국장로연합회 여의도지방회가 지난달 28일 장로회실에서 우리교회 장학생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장연 회장 김상준 장로와 전장연 여의도지방회장 김석영 장로, 장로회장 김인식 장로가 대교구에서 지구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우수한 학생 11명에게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용기와 희망을 줌으로서 밝고 희망찬 교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시작한 전장연 장학금 전달식은 전장연 회원들의 연회비로 십시일반 마련된 것이라고. 전장연 회장 김상준 장로와 여의도지방회장 김석영 장로는 “좋은 일에 참여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