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30일 수원순복음교회 창립 40주년 및 이재창 목사 성역 40년 감사예배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수원순복음교회 담임 이요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사 41:8∼10)을 주제로 설교하며 “40년 전 절대순종의 마음으로 수원에 교회를 세운 이재창 목사님은 하나님의 종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 때 수원 지역에 놀라운 부흥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수원순복음교회가 성역 40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부흥을 기대한다며 ‘기도와 순종’의 자세로 이요한 목사가 사역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설교 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으로서 40년동안 사역에 힘쓴 이재창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 수원순복음교회 40주년을 기념해 조용기 목사와 김삼환(명성교회) 목사가 영상 축하메시지를, 남경필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김시철 목사(벧엘중앙교회) 엄진용 목사(제일좋은교회)가 각각 축하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