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새신자부는 21일 바울성전에서 새가족정착감사축제를 개최했다.

 새신자는 물론 인도자들도 함께 참석해 다양한 축하공연과 간증 그리고 말씀을 듣는 시간이 있었다.

 전도새신자부장 김남희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전도새신자분과위원회의 소개와 위원장 이석권 장로의 격려와 기도의 시간이 있었다.

 이 장로는 “여러분은 이제 택함받은 족속이고 왕같은 제사장”이라며 새신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함덕기 목사가 ‘구원의 감격’(눅 2:10∼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야훼 닛시 워십팀의 부채춤, 성악가 이경희, 최기수의 특송, 탤런트 이광기 집사의 간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새신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