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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화) - 우리의 신앙이 타락할 때

◎말씀 : 열왕기하 16:10∼14  ◎찬송 : 449장(통 377장)

 

 제사장 우리야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임무를 맡은 제사장이 우상의 단을 하나님의 성전에 들여놓는 일을 찬성하고 도왔다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전혀 없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제사장 우리야는 권력자 앞에 무조건 맹종하는 꼭두각시 제사장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제사장이 왕의 명에 순종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순종하되 주 안에서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일인지를 분별하여 행할 줄 아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세상의 유혹에 현혹되지 않도록 하늘의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고 명석한 분별력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4.12.23. am 11:41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