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국민희망실천연대 여의도문화포럼에서 특강 |
(사)국민희망실천연대 2014여의도문화포럼 및 법인이사회가 18일 루나미엘레에서 있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와 문화’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예전에는 기독교가 우리나라의 교육, 의학, 문화를 주도했었다. 그런데 요즘에는 기독교가 오히려 세상문화에 눌려있고 영향력이 감소되어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SNS와 매스미디어의 발달 속에서 기독교는 어디에 머물러 있는가”라며 “국민희망실천연대에서 이 부분을 함께 고민하면서 앞으로 한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독교가 되기 위해 문화의 옷을 입고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방법을 모색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신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윤은기 회장(한국협업진흥협회)의 인사말, 기타리스트 함춘호 교수의 미니 힐링콘서트, 탤런트 이광기 희망대장의 희망메시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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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2.21. am 11:51 (입력)
복순희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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