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 새해 기도문 기고

 신앙계가 2015년 1월, 신년호부터 ‘플러스인생’에서 본래 이름인 ‘신앙계’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신앙계는 48주년을 맞는 2015년을 맞아 그간 성도들의 요청과 뜨거운 성원 가운데 ‘신앙계’라는 이름을 내걸고 제2의 창간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1967년 2월 5일 탄생부터 ‘신앙과 생활을 성공으로 이끄는’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국내 독자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전하는 것은 물론 세계에 복음과 희망을 증거해왔다.

 이러한 신앙계의 힘찬 발걸음에 동참하며 정홍원 국무총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기도’를 신앙계에 기고했다.
 정 총리는 2015년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과 국민, 은혜와 축복의 나라가 되기를 기도했다. 신앙계는 매호 ‘플러스인생’의 섹션을 살려 각계 인사들이 전하는 ‘내 인생의 플러스’를 간증형식으로 전한다.
 신앙계는 17일 렉싱턴호텔 일식당에서 이사회를 진행했다. 김상길 목사(신앙계 주간)와 7명의 이사진이 함께한 이날 자리에서는 신앙계의 역사성과 전통을 바탕으로 이 세상에 하나님의 은혜를 널리 전하는 신앙월간지로서 거듭날 수 있기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