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인생관의 승리 |
영국에 한 영특한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학교에서 ‘작은 천재’로 불릴 정도로 총명했다. 그런데 어느 날 소년은 친구가 쏜 새총에 눈을 맞아 피를 흘리며 집으로 돌아왔다. 소년은 결국 실명하고 말았다. 부모는 맹인이 된 아들을 보며 절망의 세월을 보냈다. 그러나 소년의 표정은 항상 밝았다. 오히려 부모를 위로했다. “이제 슬퍼하지 마세요. 비록 제 눈은 기능을 잃었지만 아직 머리가 남아 있잖아요” 소년은 매우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으며 희망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점자를 익혔다. 그리고 장성해 국회의원에 선출됐다. 영국의 교통부장관을 지낸 그의 이름은 헨리 포세트.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그러나 환경을 변화시키는 무서운 힘을 갖고 있다. 긍정적인 인생관을 가진 사람들은 희망으로 절망을 극복하지만, 비관론자들은 술과 분노로 고통을 가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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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 2014.12.14. am 11:28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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