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농어촌선교회 달력후원 감사예배가 10일 세계선교센터 5층 선교회 사무실에서 드려졌다. 이날 박변형 목사(주찬양순복음교회)의 기도후 한상복 목사(순복음새소망교회)가 설교를 했다.

 달력전달식에서 임은태 장로는 박관희 목사(양서순복음교회)에게 달력을 전달했다. 박관희 목사는 답사를 통해 앞으로도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성도들의 뜨거운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축사는 정충시 장로(실업인연합회 국내본부회장)가 했다.

 농어촌선교회는 미자립 및 개척교회를 돕기 위해 달력을 제작해 보내는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농어촌선교회에서 제작한 달력에는 각 교회의 이름과 연락처 등을 넣어 전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3530부를 제작해 65개 교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