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졸업식 가져… 성령의 목회자 배출

중국선교의 교두보 역할을 기대하는 홍콩영산신학대학원이 1일 제2회 졸업식을 홍콩순복음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 외에 부총회장 이태근 목사, 총무 엄진용 목사 등 교단 관계자와 선교국장 엄태욱 목사, 이상준 선교위원장, 김종복 외무경조위원장, 선교위원 이강우 장로, 진중섭 순복음실업인선교회장과 회장단, 순복음중국총회 선교사들이 함께 참석했다.
홍콩영산신학대학원장 이은방 목사의 사회와 엄태욱 선교국장의 대표기도 후 설교를 맡은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사람’(행 1:4∼8)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세계최대교회가 된 것은 성령의 바람이 불었기 때문”이라며 “지금은 한국을 넘어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성령의 바람이 불고 중국 전역에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여러분들도 이제 성령의 사람이 되어 사역 가운데 늘 성령충만의 역사가 있게 되기를 바란다.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기위해 성령충만을 위해서 기도하기를 바란다. 성령의 능력으로 목회하는 여러분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말씀 후에는 홍콩영산신학대학원 학감 김형근 목사가 학사보고를 했고 기하성 부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권면을, 선교위원장 이상준 장로, 기하성 교단총무 엄진용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이번에 졸업을 하는 양준지 목사는 답사를 통해 중국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는 것에 감사를 전하며 “중국에 복음이 들어와 예수님이 우리에게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다. 주님의 나라를 위해 힘써 싸우겠다. 풍성한 열매를 맺겠다”고 말했다.
2010년에 설립된 홍콩영산신학대학원은 목회학석사 2년과정, 신학석사 4년과정으로 나뉘어 있으며, 이번에는 모두 5명이 졸업했으며, 12명이 수료과정을 마쳤다.
홍콩=글·사진 이소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