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이영훈 목사 등 목회자와 성도들 참석해 축하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27일 유호 N-city 오피스텔 글로리아트윈타워 분양을 위한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글로리아트윈타워는 ㈜풍진화학(대표 김종복 장로)이 정부로부터 구조고도화사업 승인을 받아 시화공단에 건축한 지하1층 지상23층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이날 예배에는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권경환 목사(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엄진용 목사(제일좋은교회) 등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김종복 장로의 삶 속에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느낀다. 항상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열정을 가진 훌륭한 일꾼이다”라며 김 장로는 꿈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라며 이런 훌륭한 일꾼이 우리교회에 있음에 감사하고 더 많은 일꾼들이 하나님 사업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공사현장과 모델하우스를 돌아보며 꿈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이를 위해 끊임 없이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담임)와 감경철 장로(CTS회장)가 축사했다. 김종복 장로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이곳이 근로자들과 시민들의 쉼터이자 집 그리고 이 세상에서의 천국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를 위해 기도 중이며 항상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