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2014년 성탄 점등식이 지난달 25일 대성전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영훈 목사와 김인식 장로회장 등 우리교회 목회자와 직원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축사를 통해 “성탄절은 온인류에게  희망과 꿈, 사랑을 우리 주님이 이땅에 주시기 위해 오신 날이다”라며 “사랑실천이 우리 삶에 열매 맺길 바란다. 성탄트리에 불이 켜지는 것이 상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속에 예수님의 사랑의 빛이 밝혀지길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점등위원들이 성탄트리에 밝게 불을 밝혔고 참석자들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합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