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대교구 온가족 연합예배가 지난달 27일 금천 7교구 기도처에서 드려졌다. 이날 2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했다.

 김경철 안수집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안준우 장로의 기도 후 금천대교구장 최재묵 목사가 ‘삶의 가치를 새롭게 하자’(롬 14: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후에는 금천대교구의 부흥과 온 가족의 영적 성장과 성령충만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금천대교구는 남성연합예배를 가족 예배로 확대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드리는 예배, 부부가 함께 드리는 예배를 표방하고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