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14일 경기도 김포 애기봉 전망대에서 열린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한기총 주최로 열린 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에베소서 2장 14∼18절의 본문을 통해 “예수님은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다. 죄와 사망을 멸하고 온인류에게 구원이 선포되었다.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우리 민족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으로 통일되고 참된 평화가 임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애기봉 등탑은 6.25전쟁 직후 남북 평화의 상징으로 시작되었으며, 북한 주민들에게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상징이었다. 애기봉 등탑이 다시 건설되어 남북한의 평화, 사랑, 화합, 일치의 상징으로 남아있길 염원한다”며 이를 위해 기독교계가 한마음 되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