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제직임명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

 여의도순복음청주교회(담임 나원준 목사)는 16일 추수감사절과 창립4주년을 맞이해 감사예배 및 전교인 총동원 예배 그리고 제직 임명식을 시행했다.
 이날 나원준 목사는 시편 50편 23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감사’라는 제목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감사하고 현재의 상황을 감사하면 전화위복의 기회들이 많이 생긴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될 때까지 기도하고 감사하라”고 성도들에게 당부하며 감사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창립4주년을 맞은 청주교회에 임한 하나님의 은혜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렸다.
 예배 후 교회학교, 남녀선교회 및 권사회에서 발표회 시간을 가졌다. 성도들의 큰 호응속에 진행된 각 기관의 발표가 끝나고 남녀선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바비큐 파티가 이어졌다.
 이날 제직임명에서는 김현우 안수집사, 김정익, 유시경, 이흔희 서리집사가 제직으로서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청주교회는 성도 모두가 꿈을 품고 교회부흥에 대한 비전을 향해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