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직할성전(담임 안태경 목사)은 19일 여의도 샛강 길을 함께 걸으며 기도하는, ‘제1회 여의도 땅 밟기 기도회’를 개최했다. 교역자를 포함한 60여 명의 성도들은 따뜻한 날씨와 불어오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 속에서 땅 밟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안태경 목사는 “11월은 기도 응답의 달이다. 모두가 여의도직할성전의 부흥과 개인의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하라”고 당부하며 “모든 직할성전의 성도들이 하나 되어 힘써 기도하고 응답 받자”고 말했다.
 여의도직할성전은 지속적으로 땅밟기 기도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직할성전은 21일 사랑의 쌀 행사를 진행했다. 안태경 목사, 백화기 원로장로, 지구장 김성수 장로, 탁세진 장로, 여의동주민센터 최창수 동장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10kg 쌀183포대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