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훈련소 제22회 마더스드림 진행
지난달 21일부터 4일간 진행 80명 수료

 교육훈련원 영성훈련소(소장 이대영 목사)는 지난달 21일부터 4일간 제22회 마더스드림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의 내적치유는 물론 순복음어머니로서의 정체성을 찾고 아내로서 어머니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재확인하는 마더스드림은 80명의 어머니들이 참여했다. ‘하나님과의 동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마더스드림에는 교육훈련원장 남준희 목사를 비롯해 이대영 목사, 김경란 박사 , 김미옥 사모 등이 강사로 초청됐다.

 남준희 목사는 ‘십자가의 사랑’을 주제로 강의했다. 남 목사는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의 옛사람은 완전히 죽어 장사 지낸 바 되고 새사람으로 변화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서 ‘오중복음’의 아름다운 옷을 입게 되었다”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용서와 의와 영광의 옷, 거룩함과 성령 충만의 옷, 치료와 건강의 옷, 아브라함의 복과 형통의 옷, 부활과 영생과 천국의 옷을 입게 된 것을 잊지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