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가정에 대한 관심 높아, 결혼 커플도 생겨나
인생에서 중요한 일은 배우자를 만나는 일이다. 특히 신앙을 가진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은 복중의 복이다. 그래서 배우자 선택을 위한 시작인 만남이 참으로 중요하다.
장년선교연합회(회장 이칠용 장로)가 주관하는 미혼 30∼40세 장년층을 위한 만남의 장 ‘끌림’을 통해 좋은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는 커플들이 생겨나면서 혼기가 찬 자녀를 둔 부모와 결혼을 희망하는 장년층의 관심이 점점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가을 처음 열린 ‘끌림’은 올 봄 제2회 행사가 진행됐고, 벌써 세 쌍이 부부로 맺어졌다. 19일 열린 제3회 ‘끌림’에서는 지난 5월 행사를 통해 만나 믿음의 가정을 이룬 정해용 반옥진 성도가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번 ‘끌림’은 남녀 20명씩 모두 40명의 미혼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장년층이 많았지만 장소가 비좁아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없었다. 참가자 대다수는 우리교회 출신이지만 입소문에 찾아 온 타교회 성도들도 더러 있어 ‘끌림’ 행사의 관심을 가늠할 수 있었다. 참석자들은 이날 서로에 대한 소개, 레크리에이션, 대화를 통해 상대방을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며 자신에게 맞는 상대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칠용 장로는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기 위한 본인 또는 가족의 관심이 높다. 기회가 되면 연 4회로 행사를 늘려 혼기가 찬 성도들이 자신에게 맞는 배우자를 찾아 믿음의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장년선교연합회는 크리스천의 좋은 만남을 통해 3040세대의 부흥, 믿음의 가정 확대, 차세대교회 리더 발굴을 목적으로 행사를 꾸준히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장년선교연합회는 19일 미혼 남녀 대상 만남 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오늘(26일)은 재혼자들을 위한 ‘끌림’ 행사를 오후부터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