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교육관과 세계선교센터 사잇길에 3∼5세 아이들의 진지한 예배 모습이 담긴 홍보판이 설치됐다. 교회학교 유아부가 이번에 선보인 홍보판에는 아이들의 예배와 찬양 모습, 다양한 학습을 통해 신앙과 몸이 성숙해져가는 순복음의 주인공들이 담겨있다.
 유아부 관계자는 홍보판이 교회학교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제2교육관 동쪽 출입구 쪽에 위치해 찾기 힘든 유아부 예배실의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판 역할도 한다고 설명했다.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홍보판 사이에는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포토존도 있어 누구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유아부는 아이들 모습뿐 아니라 절기마다 홍보물에 변화를 줘 교회를 찾는 일반인과 성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