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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소외된 이웃과 15년 동안 함께한 굿피플


창립 15주년 기념 감사 예배서 감사·공로패 수여
이영훈 목사 “더 큰 열매 맺도록 관심과 응원 부탁”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 목사) 창립 15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15일 오전 대성전에서 있었다. 기념 감사예배는 굿피플이 지난 세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온 국내 그리고 해외 사업을 보고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조명하는 비전 제시의 시간이 됐다.

 감사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우리나라가 어려웠던 시절 선교사들은 복음과 함께 학교 병원을 지어주며 우릴 도왔다. 15년 전 우리도 굿피플을 설립하고 전 세계를 위해 섬김의 울타리가 됐다”며 소외된 이웃을 섬기고 나누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임을 전했다. 이어 성도들에게 “굿피플이 더욱 크고 아름다운 나눔의 열매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후원을 독려했다.

 굿피플은 이날 특별히 나눔 실천에 앞장선 기업 및 개인 후원자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했다. 지난해 필리핀 하이옌 태풍 피해 긴급구호 당시 40억원 상당의 의류를 후원한 패션그룹 형지㈜와 1억7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후원한 ㈜파스토조, 차(茶)제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티젠과 10억원 상당의 의류를 후원해 온 에프알엘코리아㈜ 측이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지난 2008년부터 총 32명의 아이들과 1대1 해외아동결연을 맺고 사랑을 실천해온 우리교회 성유경 권사와 굿피플의사회를 통해 헌신적인 의료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성영자 내과 전문의가 각각 공로패를 받았다.

 굿피플 김동명 회장은 “굿피플이 달려온 지난15년 동안 따뜻한 정성으로 늘 함께 해주신 임·회원 및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15년, 30년 이후를 바라보며 더욱 열심히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4.10.19. am 10:59 (입력)
오정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