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들여라”
   
 조용기 목사는 13일 CCMM빌딩 루나미엘레에서 열린 4차원영성최고지도자과정 제13기 연합특강에서 말씀을 전했다. 4차원영성글로벌포럼 회장 김영도 장로의 강사소개에 이어 등단한 조용기 목사를 회원들은 열렬한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조용기 목사는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만물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셨다. 사람은 3차원인 흙과 함께 그 속에 4차원의 영을 불어 넣으셨다. 다른 생물들에게는 영이 없다”며 “사람이란 한 손으론 4차원의 하나님을 붙들고 있고 한 손으론 3차원의 세계를 붙들고 있는 굉장한 능력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은 병을 고치실 때 인간의 방법이 아닌 말로써 기적을 행하셨다”며 “예수님은 내가 한 것 같이 너희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기도를 통해서 우리도 병을 고침 받고 사업도 잘되고 고통에서 벗어나고 환경이 변화되고 마음의 치료도 받을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 조용기 목사는 성령충만을 위해 4차원의 영성을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이 일치할 때 성령이 우리에게 거하시게 된다. 하나님의 생각을 우리가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꿈을 꾸면 그 꿈이 우리들을 이끌어간다. 그리고 믿어라. 믿음은 에너지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믿음은 꿈을 이루는 기반이 된다. 그리고 이루어질 것을 말하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4차원의 영성을 통해 교회와 직장, 가정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한국의 통일시대를 이끌기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