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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22사단 방문해 희망과 위로 전해

총기 사고 난 부대 찾아가 격려하고 위문품 전달

 우리교회는 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이웃들을 찾아가 섬기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영훈 목사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취임을 기념해 우리교회는 4일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제22사단 55연대 3대대를 방문해 사랑을 전했다. 이 부대는 최북단에 위치한 부대로 가장 많은 경계지역을 갖고 있어 가장 긴장감이 맴도는 곳이다. 그러나 최근 총기사고, 폭행사고 등 불미스러운 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군장병들의 사기가 떨어져 있었다. 백동현 목사(양천대교구장)와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군선교회(회장 이명주 장로) 등 총 47명은 이날 부대를 방문해 간부들 및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대대장 김홍식 중령은 “최북단에 위치한 만큼 성도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최근 일어났던 총기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부대를 잘 정비하고,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국가안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동현 목사는 부대 간부들과 장병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우리교회는 3대대 군장병들의 복지를 위해 세탁기 4대, 전자렌지 11대, 전기밥솥 3대, 종합비타민 등을 전달했다.

 

기사입력 : 2014.10.12. am 10:32 (편집)
고성=정승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