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축복과 감사의 터전되길”

 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28일 여의도순복음경인성전(담임 윤태동 목사) 이전 축복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전 이전을 축하하고 성도들에게 “가장 빠르게 부흥발전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날마다 부흥하는 교회’(행 2:42∼47)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를 떠나고 상처입는 이유는 말씀으로 무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사람의 소리를 귀담아 듣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순종하고 은혜와 기적을 체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예수님의 사랑으로 하나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기도하고 위로하며 용기를 북돋아주길 바란다”며 “교회가 하나될 때 교회가 부흥한다. 감사할게 많은 교회, 축복과 감사의 터전이 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참석자들이 교회부흥을 위해 말씀과 사랑이 충만한 신앙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윤태동 목사가 사회를, 이필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가브리엘찬양대가 찬양을, 윤한국 안수집사가 헌금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