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샬로 워십팀 3개월전부터 맹연습한 후 공연펼쳐

 순복음도봉교회(담임 김용준 목사)  한인구 장로회장 등 성도 40여 명은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국립공연장에서 열린 ‘러시아 교계 지도자 4차원 영성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특히 푸샬로 워십팀은 콘퍼런스에서 전통무용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성회 분위기를 매우 고조시켰다. 푸샬로 워십팀은 3개월 전부터 이번 성회를 기도로 준비하며 북춤과 부채춤 등 한국전통무용과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도봉교회 성도들은 이번 콘퍼런스에 참석한 후 “스크린에서만 봤던 성령의 역사를 직접 볼수 있어 감사했다”면서 “많은 이들이 주님을 영접하겠다며 결신하고 기적을 체험한 성도들의 신유간증이 줄을 잇는 것을 보면서 가슴이 뜨겁고 자랑스러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