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담임 최길학 목사)는 16일부터 19일까지 ‘특별새벽예배 및 온전한 신앙 회복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개최했다. 이종범 목사(도곡산기도원)를 강사로 초청해 나흘동안 9차례 예배를 드렸다.
 온전한 신앙 회복을 위해 개최된 이번 기도대성회에서 이종범 목사는 “오늘날에도 신앙혁명이 필요하다. 예수의 피 혁명이 일어나면 믿음의 명문가가 될 수 있다. 내 믿음의 크기가 내 인생의 크기요, 축복의 크기다”라며 “우리가 축복의 주인공이 되려면 생각을 바꿔야 한다. 희생과 헌신을 결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성회 기간 동안 성도들은 각자 기도의 제목을 적어서 안수기도를 받기도 했다. 최길학 목사는 “우리 모두가 이번 대성회에 멈추지 말고 계속적으로 기도에 힘쓰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