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행복축제 바라보며 전도 사명 재다짐
 
 용산대교구(대교구장 윤국승 목사)는 16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벧엘성전에서 성령대망회를 개최했다.
 강민호 목사의 찬양과 김의현 목사의 사회, 김광식 장로의 기도에 이어 윤국승 목사가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사도행전 22장 1절에서 16절을 근거로 ‘끓어 오르게 하라’에 대해 말씀을 전한 윤국승 목사는 “변화받고 능력받은 사도바울과 같이 되려면, 성령 충만을 받고 하나님께 대한 열심과 응답받는 믿음을 끓어 오르게 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별히 21일에 대성전에서 있을 새생명행복축제를 바라보며 전도에 대한 열심을 뜨겁게 끓어 올려 반드시 1인 1명 전도할 것을 강조하고 권고했다.
 설교 후에는 모든 성도가 일어나 전도카드에 기입한 전도대상자들의 이름을 외치며 그들의 마음문이 열리도록 뜨겁게 중보기도하고, 교역자들이 안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