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우수 지구장 및 교구협의회의장 시상식이 3일 대성전 수요예배에서 있었다.
 교구운영위원회 위원장 박장근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교구 화합과 부흥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 10명에게 표창패와 선물을 수여했다.

 이날 지구장 부문으로는 최우수상 이영운(은평대교구), 우수상 박봉수(강서대교구), 박주남(금옥성전) 장로가 수상했고. 교구협의회의장 부문으로는 최우수상은 김문웅 장로(동작대교구 4교구), 우수상은 김영철A(마포1대교구 2교구) 최경래(영등포대교구 11교구) 류정근(구로대교구 5교구) 김재동(서대문대교구 9교구)  조경팔(관악대교구 4교구) 김광열(은평대교구 7교구) 장로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10명의 우수 지구장 및 교구협의회의장들은 수상 후 성도들에게 합동인사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우리교회 지구장 및 교구협의회의장들은 지난달 21∼22일 열린 워크숍을 통해 대교구 및 지·직할성전의 변화와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현안과 미래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