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대교구(대교구장 최재묵 목사)는 26일 제2교육관 행복성전에서 전도폭발 일곱광주리기도회를 개최했다. 7시간 동안 진행된 기도회에는 1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부흥을 위해 부르짖었다.

 최재묵 목사는 ‘교회의 사명’(엡 4:11∼16)을 주제로 설교하며 “교회의 사명은 예배와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과 복음전파이다. 우리의 사명을 잊지 말고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교구장들의 인도에 따라 매시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를 위해, 금천대교구의 부흥을 위해, 전도목표를 위해 개인의 질병과 문제해결을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