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눅 10:27 ◎찬송 : 275장(통 403장)
‘나는 너를 미워한다’ 이 말보다 더 무서운 파괴력을 가진 말은 없을 것입니다. 인류 역사 가운데 일어났던 모든 전쟁과 분쟁과 가정의 파괴 같은 것들은 결국 ‘미움’이라는 두 글자속에 있는 무서운 파괴적인 힘이 밖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개인이나 가정, 사회 심층부에 도사리고 있는 미워하는 마음을 없앨 수만 있다면, 문제는 해결되고도 남습니다.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요일 2:9∼11)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결국 ‘미워한다’는 것은 ‘어둠’ 가운데 있는 것이고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광명한 ‘빛’ 가운데 있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명령에 순종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겠다고 결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사랑하는 능력을 쏟아부어 주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