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순복음광장 > 화제
“아프리카 친구, 북한 친구 위해 용돈 저금통 채우고 있어요”

임예선 어린이 굿피플 통해 아프리카 친구 선물 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안정복 장로)에 귀여운 손님이 찾아왔다. 주인공은 임예선 어린이(7세).

 임예선 어린이는 10일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 사무국을 방문, 아프리카 친구들을 돕고 싶다며 저금통을 전달했다. ‘아프리카 친구에게’라고 적혀있는 저금통에는 임예선 어린이가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용돈을 차곡차곡 채운 동전들이 가득 들어있었다.

 임예선 어린이는 ‘아프리카 친구를 위한 저금통’, ‘북한 친구를 위한 저금통’, ‘용돈 저금통’ 3개를 만들어 착한 일을 할 때마다 받은 용돈을 차곡차곡 나누어 담아왔다고 한다. 임예선 어린이는 이날 “부모님께 용돈을 받으면 제일 먼저 아프리카 친구 저금통에, 그 다음으로는 북한 친구 저금통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용돈 저금통에 넣어요. 그래서 아프리카 친구 저금통이 제일 먼저 가득 찼어요”라고 말하며 “아프리카에는 아직도 배가 고픈 친구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제 저금통이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며 밝게 웃었다.

 이날 임예선 어린이로부터 저금통을 전달 받은 안정복 회장은 “어린 나이에도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임예선 어린이의 마음이 참 기특하고 이쁘다”고 칭찬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부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실천으로 시작된다. 지금부터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임예선 어린이가 앞으로 더욱 큰 사람이 되어 전 세계를 품는 리더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4.08.17. am 11:31 (입력)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