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29일 성전비서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 김태백 본부장과 환담했다. 김 본부장은 현재 사회복지의 주요현안인 공단의 담배소송에 대한 추진 경과와 건강보험료를 소득중심으로 부과체계를 개편한 배경에 대해 전하며 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이영훈 목사는 미국 유학시절 높은 건강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컸음을 회고하며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제도라고 언급, 공단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