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획ㆍ특집 > 기획특집
2014 여름성경학교, 성령님과 함께 세계로 렛츠 고!



영아부~아동3부 ‘성령과 선교’ 주제로
“복음전했던 바울 베드로처럼 나도 일꾼 될래요”  

 교회학교(교장 정길영 목사) 주관 여름성경학교가 ‘성령과 선교’(Let’s go)를 주제로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우리교회 대성전과 부속성전에서 진행됐다. 영아부에서 아동3부까지 연합 또는 부서별로 실시된 여름성경학교는 순복음 어린이들에게 있어 행복한 천국잔치였다.

 부모의 손을 잡고 여름성경학교에 참석한 영아부와 유아부 어린이들은 예배 중 신나는 찬양에 온 몸을 흔들며 해맑은 웃음을 보였다. 교사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기구도 타보고, 볼풀에서 정신없이 뛰놀기도 했다. 또 복음을 전하러 떠났던 바울 선생님처럼 세계여행을 꿈꾸며 미니 기차에 올라타는 등 3일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색기로 성전을 꾸민 유아부에서는 어린이들이 “성령님과 함께 복음을 전하겠다”며 이번 여름성경학교 주제인 레츠 고(Let’s go)를 신나게 외치며 예배를 드렸다. 성경동화도 듣고, 복음 목걸이와 선교사 임명장도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참여했다.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 아저씨처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겠다며 낚시 게임에 집중하기도 했다.

 유치부는 아이들에게 지역과 인종을 넘어 주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색종이로 ‘동서남북 종이접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 다른 언어와 풍습을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알아보는 ‘정글 레크리에이션’도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

 아동1부부터 아동3부는 방학식 관계로 여름성경학교 첫 날인 25일 오후부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바울성전에서 연합으로 개회예배를 드린 아이들은 교회에서 불꽃놀이를 보며 친구들과 예배실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26일에는 대성전에서 연합으로 예배를 드리고 성령과 동행하는 순복음 어린이들이 될 것을 기도했다. 또 아동1부 교사들이 마련한 콩트를 보며 참 믿음도 배웠다.

 부서별로 진행된 개별 프로그램에서는 게임을 통해 배우는 하나님의 말씀, 달란트 시장, 수영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져 아이들이 신나는 여름성경학교를 보냈다.

글·사진 오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4.08.03. am 10:16 (편집)
오정선기자 (jungsun5@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