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도와준 기하성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감사”

기하성 도움으로 1만여 성도 175교회 도움 받아
2020년까지 2020교회 재건 비전…중보기도 요청
필리핀 하나님의성회 총무 알렉스 푸엔테스(Alex B. Fuentes) 목사가 레이 칼루세이 하나님의성회 총회장을 대신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전달식에는 목회비서실장 김호성 목사와 총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지난달 29일 성전비서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한 푸엔테스 총무는 “지난해 12월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교회 재건과 선교사들을 위해 기하성 교단이 모금한 8만 달러를 전달한 것과 상처받은 목회자들에게 용기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이영훈 총회장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날 푸엔테스 총무는 “한국 기하성 교단의 도움으로 1만여 성도가 큰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하고 “태풍 하이옌으로 소속교단 175개의 교회가 붕괴됐지만 현재 복구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영훈 총회장과 기하성 총회 관계자들에게 필리핀과 하나님의성회 또 소속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계속적인 파트너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우리 필리핀 하나님의성회는 ‘20-20비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비전’이란 2020년까지 2020개의 교회를 세우는 것을 말한다. 현재 하나님의성회 교회의 표본은 여의도순복음교회다. 지금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경험한 성령운동과 목회자와 성도의 교육, 사역 등이 우리가 배우고 싶은 표본이다. 우리의 비전이 이뤄지기를 기도해 달라”고 덧붙였다.
푸엔테스 총무는 마지막으로 필리핀에 많은 사람들이 병을 앓고 있어 치료가 절실하다며 앞으로 필리핀에 영성이 강해지고, 교회가 부흥해 한국교회가 베푼 은혜에 보답하고 싶다며 이를 위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