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 직원 연합예배가 지난달 29일 시온성전에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안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로 나아갔다.

 이영훈 목사는 로마서 12장 1절과 2절을 본문으로 ‘변화’를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노아의 방주가 역청을 발라서 물이 하나도 들어오지 못한 것처럼 우리의 마음에 예수 보혈을 철저히 발라 세상의 물이 한 방울도 들어오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항상 마음을 지키는 교역자와 직원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이 영적리더라는 것을 잊지 말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고 실천하는 것이 변화의 내용이다. 오늘 그 뜻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교역자와 직원들은 모두 주여 삼창을 외치고 합심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기를 간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