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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교회, 여름상담학교 및 새가족 환영파티 열어


건강한 가정세우기와 새가족 환영을 통한 부흥 기대

 순복음성동교회(담임 박의섭 목사) 부설 성동상담코칭지원센터에서는 6월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건강한 가족관계 회복하기’를 주제로 제 9회 여름상담학교를 개최했다. 이미 성동교회에서는 지난 8회 동안 상담학교를 매년 여름과 겨울 2차례씩 개최한바 있다.

 상담학교는 신앙생활은 오래했지만 삶이 성숙하지 못하고 신앙과 삶이 일치하지 못하는 성도,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대화방식이 달라서 가정 안에서 서로 상처주는 문제로 고민하는 성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 무료로 열린 상담학교는 김용태 교수(횃불트리니티 대학원 상담학)와 최광현 교수(한세대학교 가족상담)를 강사로 초빙해 수준 높은 강의로 진행됐다. 

 3주간 강의를 맡은 김용태 교수는 성인아이의 치유에서 “너무나 바쁘고 경쟁위주의 사이에서 부부간, 가족 간에 분리현상이 나타나고, 인식의 차이가 있다”며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너무 적어진 것이 바로 오늘날의 가정과 사회와 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의 원인”이라고 했다. 최광현 교수는 강의를 통해 “트라우마, 즉 과거의 상처는 현재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삶이 어떤 의미를 가지며 사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다른 사람을 비판하며 사는 사람이 많은 데 모든 원인은 바로, 내 안에 상처로 기인한다. 진짜 듣고 변해야 할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라고 강조했다.

 박의섭 목사는 “이번 상담학교를 통해 신앙생활의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4주간 건강한 가족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마음의 지혜를 배우고 들은 80여 명의 성동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가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편 성동교회는 20일 올해 전도되어 새로 등록한 80여 명의 새가족과 40여 명의 인도자들을 초청해 새가족 환영파티를 열었다. 이날 환영회에서 장로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대접하며 성동교회에 새로 등록한 성도들을 환영했다.
 이날 각 교구장들이 새가족들을 위한 특송을 부르고, 새가족실에서 식당을 꾸미고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잔치가 벌어졌다. 교역자들이 준비한 성경 넌센스 퀴즈를 푼 새가족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순서도 마련됐다.
 성동교회는 새가족 3주 교육 이수 후, 13주간 일대일 제자 양육을 통해 새가족들의 정착률을 높이고 있다.

 

 

기사입력 : 2014.07.27. am 11:45 (입력)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