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재 조용기 목사와 이사장 이영훈 목사가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이 20일 진행한 해남 땅끝 마을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천사의 집’ 증축을 위한 모금행사에 참여했다. ‘천사의집’은 가정 해체로 인해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그룹홈 시설로, 지난 2009년부터 굿피플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증축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
굿피플, 증축기금 모금을 위한 캠페인 펼쳐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안정복 장로)이 20일 우리교회 곳곳에서 해남 땅끝 마을 그룹홈 ‘천사의 집’ 증축기금 모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천사의 집’ 증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모금행사에는 굿피플 총재 조용기 목사와 이사장 이영훈 목사 등이 방문해 부모로부터 버려진 후 갈 곳이 없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중축기금 모금에 참여해 굿피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굿피플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천사의 집’ 증축을 위해 후원에 참여한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티젠에서 제공한 녹차에 사랑을 듬뿍 담아 전했다.
전남 해남군에 있는 유일한 그룹홈(공동생활가정)인 해남 땅끝마을 ‘천사의 집’은 부모로부터 버려지거나 적절한 양육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었던 아이들이 모여 지내고 있는 곳으로 2009년부터 굿피플이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천사의 집’이 증축되면 더욱 많은 아이들이 안전한 보호를 받으며 지낼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서 굿피플이 15일 이영훈 이사장, 안정복 회장, 정근택 해남부군수, 이상배 송지면 면장 등 해남 지역주민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땅끝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천사의 집’이 증축 기공식을 가졌다.
배요섭 목사는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이 많아 안타까운 상황에서 증축하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이 살기 좋은 해남을 위해 노력해주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능성 차 전문업체 티젠(대표 김종태)이 굿피플과 함께 천사의 집 아이들을 돕기 위한 ‘차 한잔이 만드는 행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녹차와 산뜻한 난꽃향을 넣어 제작된 ‘엔젤그린티’는 티젠 공식 쇼핑몰과 네이버 해피빈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엔젤 그린티는 3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으며 8200원에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천사의 집 아이들의 그룹홈 추가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