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 앞두고 진행

 여선교회(회장 김명식 권사)는 1일부터 21일까지 제40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 준비를 위한 다니엘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20일에는 다윗성전에서 이대현 목사(영등포대교구장)를 강사로 진행됐다. 이대현 목사는 시편 136편 13절에서 14절을 근거로 설교하며 “우리가 홍해 앞에 있을 때 통과하는 유일한 길은 오직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선교회 임회원들은 성회 기간 좋은 날씨를 주시도록, 전국 각처에서 2만명 이상의 여성도들이 모일 수 있도록, 성회 강사들에게 성령 충만한 능력을 주시도록, 기도원 수송차량 안전을 위해, 모두가 은혜받고 축복받고 응답받을 수 있도록 뜨겁게 기도했다.

 제40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3박 4일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 외 14명의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