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성도·목표달성 부문 단체와 전도 우수자 시상

  2014년을 시작하며 우리교회는 영혼구원을 첫 번째 사명과 목표로 삼고 전성도가 전도를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상반기를 결산하는 시점에서 우리교회는 2014년도 상반기 전도시상식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복음 전도자들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목사는 전도의 열매를 맺은 성도와 교구에게 시상하며 격려했다.  
 16일 수요1부 예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전심전력한 대교구와 지성전 등 단체와 개인 성도에게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먼저 단체상에서 △대교구 다성도 부문 1위 강서대교구, 2위 은평대교구, 3위 양천대교구가 받았다. △대교구 목표달성률 부문 1위는 은평대교구, 2위 강서대교구, 3위 영등포대교구가 수상했다. 이어 △지성전 다성도 부문 1위는 용산성전, 2위 남구로성전, 3위 양서성전이 차지했다. △지성전 목표달성률 부문 1위는 용산성전, 공동 2위 남구로성전, 금옥성전 △교구 다성도 부문은 1위 강서2교구, 2위 영등포8교구, 3위 강서11교구 △교구 목표달성률 부문 1위는 용산성전 1교구, 2위 은평13교구, 3위 은평5교구가 수상했다.

 다음으로 개인상 부문에서는 전도왕상은 용산성전 전순연 권사가 차지했다. 전도대상은 영등포대교구 김미자 권사가, 전도우수상은 마포1대교구 김윤엽 권사가 수상했다. 또 26명이 전도장려상을 받았다.
 우리교회는 올 한 해도 새생명행복축제를 통해 매주일 새신자를 초청하고 환영하고 있다. 대교구에서는 각자의 목표 날짜에 맞춰 중보기도와 태신자 초청을 위해 전력을 쏟아 부으며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있다.

 전도왕상 수상자 전순연 권사는 “하나님께 받은 전도 사명을 위해 복음전하는 일을 쉬지 않고 있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섬기고 돌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때 큰 기쁨이 있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