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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내는 선교사입니다>연예인선교회

‘꿈꾸는 선교회’ 표어로 기독 문화예술 활성화에 주력



찬양, 간증, 연극, 무용 등 달란트로 하나님께 영광  
‘영문밖의 길’ 등 제작해 초교파적으로 공연 나서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연예인선교회(회장 신 국 장로)는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성도와 교회,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는 선교회다. ‘꿈꾸는 선교회’를 표어로 세운 연예인선교회는 ‘기쁨으로 선교하자’ ‘감사함으로 전도하자’ ‘사랑으로 하나되자’ ‘기도로 깨어있자’라는 목표로 자신의 달란트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에 힘쓰고 있다.

 연예인선교회는 찬양, 간증, 연극, 무용 등을 통해 우리교회는 물론 초교파적으로 교회를 순회하며 축하공연을 펼친다. 회원들이 기도로 준비한 작품들과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 사역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말씀으로 무장한다. 이호영 권사(부회장)를 주축으로 한국무용팀, 이경원 권사(부회장)를 주축으로 현대무용팀이 무용부분을 이끌고 있다. 양정순, 이지현, 윤영순 외 다수의 찬양팀도 있다.

 연예인선교회의 가장 큰 특징은 성극을 직접 만들어 공연을 한다는 것이다. 신 국 장로를 비롯해 한인수, 정영숙, 최선자 등 현역 TV탤런트 및 연극배우들도 연예인선교회 행사에 동참한다. 지금 준비돼있는 작품은 ‘영문밖의 길’ ‘달동네의 기적’ ‘예수 믿어’라는 연극이다.

 ‘영문밖의 길’은 주기철 목사의 순교와 헌신에 대한 삶을 그렸고, ‘달동네의 기적’은 달동네에서 어렵게 생활을 하면서도 신앙의 힘으로 성공하고 기적을 체험하는 내용을 담았다. ‘예수 믿어’는 불신자가 예수님을 통해 변화되고 병도 고침받게 된다는 스토리다.

 신 국 장로는 “‘영문밖의 길’은 14년 전부터 전국적으로 약 120번의 공연을 했죠. ‘달동네의 기적’은 가장 최근에 제작한 것인데 지금 연습하고 있어요. ‘예수 믿어’는 5∼6년 됐는데 작은 교회를 다니며 공연을 많이 했어요. 공연할 때마다 은혜가 넘쳐나서 가족들이 전도되고, 병고침을 받는 등 기적이 일어났죠. 저도 31년 전 연예인선교회에서 하는 ‘너는 반석이니라’(일명 베드로의 고백)의 첫 연습에 동참해 베드로의 역할을 맡으면서 31년동안 선교회와 함께 하게 됐어요. 선교회 회장으로만 10년, 부회장으로 7년을 섬기며 많은 은혜 받았죠”

 선교회원들은 기독 공연을 올릴 때마다 큰 은혜를 받는다고 했다. 10명 정도 모이는 시골의 작은 교회에서는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이 모두 교회에 모여 공연을 관람했다. 또 장애인들이 있는 ‘소망의 집’에 갔을 때는 함께 뛰어놀고 기뻐하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고백한다. 춘천에서는 실내 체육관을 빌려 춘천 지역 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로 드린 적도 있다.

 연예인선교회에는 1982년 창립 때부터 함께해온 회원들도 여럿 있다. 한국무용을 전공한 이호영 권사는 선교회 창립멤버다. 자신의 달란트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쓸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한다. “조용기 목사님의 해외성회에서 한국 무용을 선보이는 것이 가장 보람있는 일이죠. 기도대성회 등 우리교회 큰 행사에서 무용을 통해 영광돌릴 때 그 감격과 기쁨도 말할 수 없죠. 제 달란트인 무용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릴 때는 정말 행복하고 감사해요. 평생 주님께 헌신하며 살고 싶어요”

 연예인선교회는 올해 4월 20일 진행된 부활절 십자가대행진 퍼포먼스를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 우리교회 십자가탑과 교회 앞 복음길에서 예수님이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재판을 받고 십자가에 매달리고 부활까지의 과정을 퍼포먼스로 연출했는데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남겼다. 한국무용팀과 현대무용팀이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에서는 우레와 같은 기쁨의 박수가 터져나왔다. 연예인선교회와 기독배우들, 장년국 성도들, 나사렛찬양대, 교회학교 학생들까지 약 300명이 동참해 수준 높은 열연과 연출을 보여주었다.

 연예인선교회장이자 문화예술분과위원장인 신 국 장로는 십자가대행진이 첫 행사였던 만큼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리고 신 국 장로와 선교회 회원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을 통해 성도들의 문화 수준을 높이고 더 나아가 기독교 문화예술을 고급화 시키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문의 02-6181-6871∼2)

 

기사입력 : 2014.07.13. am 10:28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