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혜윤 선교사 (멕시코) |
박혜윤 선교사의 생후 10주된 둘째 아기 이하은 양이 선천성 심장기형으로 신촌 연세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심실이 하나밖에 없고 동맥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고 심장에 구멍이 여러개 있는 등 심장에 관련된 병이 15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5월 23일 1차 수술을 12시간동안 진행하는 과정에서 심장마비가 일어나는 고비도 있었습니다. 10월에는 2차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아이가 3∼4살이 되어도 3차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아기가 속히 건강해지고 병원비가 해결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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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7.13. am 10:22 (입력)
이미나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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